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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중동인의 뜻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어느 날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신 중동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모임이든지 참여하고 뜻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大中東 의 자랑을 휘날리며 참여 하신 것은 총동문의 뜻인지 묻고 싶습니다. 민족사관학교인 大中東의 뜻인지.. 진정 궁금합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진정 총동문 동문들의 의견을 구하신건지 아니면 총동문에서 재가를 하신건지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히 77회 새까만 후배가 고합니다. 감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 사진 얼마든지 들고 다니세요.
    나야 좋지요~~~
    학교의 허락은 받아야 할듯 내가 선배사진 맘 대로 들고 거리를 활보 하면 바로 고소 하시지 않을지
    유독 탄핵반대 집회에 중동 깃발을 사용했다고 비난내지 비판의 글을 올릴까요?
    탄핵찬성 집회에서도 중동이름으로 참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타 학교 동창회나 재학생들은 학교이름을 걸고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을 하는 것 봤는데
    그렇다면 탄핵찬성집회에서도 "중동'이름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하고 비판의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중동"만이 학교이름을 걸고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인데 작금의 "탄핵난동"은 박근혜를 쫒아내기 위한 것이 아닐 것이라는 정황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 탄핵찬성집회든, 반대집회등 개인자격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비록 일부 동문의 의견이긴 하지만 그들의 의견표현도 그런 것으로 봐주면 않될까요?
    중동의 백년사에도 쓰여져 있듯, 일제와 그 세력가들의 노력이 아닌, 야학으로 시작된 그래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서민적이고 애국적이었던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은 倭政탄압하에서 현대를 좌우하는 政治·宗敎·黃金·精神
    이 네 가지 속에서 오직 눈에 보이지 않는
    精神하나 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新天地66號, 1954. 8]  중동백년사 35페이지입니다.
    대 중동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씁니다.
    중동기가 다시는 정치적 집회나, 종교적 집회에서 흔드는 망령 없기 바랍니다.
    박사모 꼰데, 깨스통 
    독거노인 모임에 중동깃발이 웬말입니까?!!

    저분들 얼굴들이 참 궁금합니다~
    누구신지 아마도 정신줄을 한참 놓은듯하군요  ㅎ 
    의료민영화 되기전에 병원에 꼭가보시길 정중히 권합니다.
    사무차장의 의견에 동의하기는 합니다만, 욕먹을 행동은 서로가 자제합시다.
    중동인의 자부심에 먹칠하지 마시고 정치적인 의사표시를 하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하세요.
    제가 평소 중동인임을 자랑하고 다녔기에 이번 일로 인해 더더욱 얼굴 들고 다니기 창피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총동문회 차원의 분명한 입장 개진과 중동깃발이 정치집회에 등장한 것에 대해
    본인들 그리고 지역의 모든 책임있는 단위의 해명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찬,반의 문제가 아닌 중동 깃발의 상징성에 대한 모독입니다 
    개인적인 의사 표현은 자유이나, 모교깃발을 들고 나가는 것은 아니지요.
    경솔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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