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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마동 심! 힘!!!!
    2018년 4월27일 입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곳에 약간의 흔적을 남겨 봅니다.
    내일은 중동 개교112주년을 기념하기위하여 중마동에서 
    112키로 이어달리기를 대전,청남대 일원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110주년 111주년에 성대하게 진행됐던 분위기와 다르게 
    열기가  약간 식은듯 하지만 중마동의 식구들과 1박2일로
    즐거운 마음으로 소풍가듯이 즐기고 오는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국내 마라톤열기는 40~50대가 주류였고 지금도 여전하지만
    과거 3~5년전의 열기에 비하면 다소 냉각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면 마라톤 주최측의 10키로 하프대회를
    적극 도입하면서 젊은분들의 참여가 전과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으로 하는 운동은 누구나 하고 있지만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운동은 
    마라톤이 대표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달리면서 수많은 갈등과 고통을 같이하며 아주 긴시간을 이겨내야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기 극복의 운동인 셈이죠.
    젊은이들이 이런 경험을 단지 힘들다는 이유로 시도하지 않았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중에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지요.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올까요?
    왜 어떤이는 좌절하여 포기하거나 넘어지고 또 어떤이는 시련을 이겨내며 달릴수 있는지~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제가 만약에 큰 기업의 사장이나 임원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인사권자라면
    성적이나 아이큐보다는 인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마라톤을 해본 지원자가 있다면 그 소감을 들어 볼것이고
    완주를 위한 열정이 있는지 알아 볼것입니다. 
    열정이란 인간이 가질수 있는 위대한 힘입니다.
    열정이 있는 자와 없는자의 차이는 비교할 가치 조차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 모두가 열정이 있다고 할수는 없겠으나
    단 한번이라도 풀코스를 완주한 사람의 영혼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다르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중마동의 모든 선후베님들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화이팅!!!!!!!!!   
    3월 20일 동아 마라톤 신청했습니다!!!!!!
    중마동홈피어 처음 가입을 하고 인사올립니다. 79회 안기혁입니다. 우연치 않게 올 4월에 서울신문마라톤 10km를 신청하던중 문수형님을 통해 중마동을 접하게 되면서 첫춘마 참가를 앞두게 되어서 기대와 더불어 내자신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춘마를 무사히 마치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더 열심히 중마동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같은 정열 끝까지 안고 가길 바라네^^

    반가워요..
    중마동 마라톤 입성을 축하하고..
    풀코스 첫출전..춘천마라톤에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네.
     어   하다ㅣ보니  어느새   춘천마라톤이  다가왔네요

    좋은  기쁜  맛있는  즐거운  소식이 있으면   문자메시지  보내주세요  

    `````````  스마트가  아니라 서   문자메시지  아니면  절해고도  입네다

    다음달   춘천에서  뵙겠습니다    ""  정직 "  
    안녕하세요. 중마동의 년중 최대 대회인  춘천마라톤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작년에 열심히 훈련하던 그 시점이 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약간의 부상끼때문에 대회 당일 아침까지 마음 고생하던 
    그 순간들이 다시 또 생각나는 군요. 
    그동안 이 대회를 위해서 열심히 운동 하신 우리 중마동 여러분들께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중마동 화이팅!!!  
    두어 달 전에 춘천마라톤 신청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달리기 연습도 시작해야겠지요! 희망은 있습니다!  

    이강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