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흉부외과로근무하며 카톨릭의대 교수로재직중인 70회 심성보교수가 대한흉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에 선출되었습니다.

심 교수는 지난 23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대한흉뷰심장혈관외과학회 제46차 학술대회' 이사회에서 차기이사장으로 선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부임한다. 

흉부외과는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의료의 보루입니다.

평소 묵묵히 헌신적인 의료정신으로 어려운 환자 수술에 진력한 그에게 당연히 주어진 자리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계의 심장으로서 국민들의 생명을 직접 책임지며 어렵고 힘든 일을 기꺼이 즐겨하는 흉부외과선생님들의 명예로운 자부심을 위해 수고해 줄 심성보동기를 위해많은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