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우리 중동의 모표(뱃지)의 수난
- 조영협(70)
- 2019.11.19 20:26
- 조회 166
- 추천 0
아시나요 우리 중동의 모표(뱃지)의 수난사를
현재 칼라화 된 모표는 거의 초창기 모습입니다.
제가 다니던 70년대 중반에
교지에 이 수난사에 의한 4번의 변화가 있었음을
이화여대 도서관 자료실에서 찾아 수록했던 기억
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그 중 하나가
한글 '중동'표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동기 게시판이며
이 내용을 아시는 분들의 자료 수록을 부탁했으나
이제 것 찾지 못하다
최근에서야 네이버에 누군가 올린 이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중동
이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학교 자료는
자긍심이자 애교심이며
한국사의 한획을 같이 하고 있음을...
우리
중동의 모든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모표입니다.
아울러
허리띠 버클의 사자상 모습의 변천사도
함께 찾아보고 싶습니다.
벌써 60을 훌쩍 넘다보니
묵은게 아닌 역사의 뒤안길을 들여다 보고싶습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만홍으로 타들어가는
익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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